특정 공간 (지하철에서 내릴때, 사람이 꽤 있는 강의실)에 가면 심장이 갑자기 둥둥둥둥 심하게 뛴다던지 얼굴에 열이 오르고 손이 사시나무 떨듯이 떨려요 ㅠ... 손 떨림이 가장 심하고 심장도 빨리 뜁니다 근데 헷갈리는게 어떤 때는 안 그러고 어떤때는 또 심하고 그래서 공황장애인지 아닌지 헷갈리네요 ㅠㅠ 그리고 숨이 안 쉬어지는 느낌보다는 답답?하게 쉬어지는 느낌이 평소에 가끔 들어요. 뭔가가 가슴을 눌러서 답답해지는 느낌이요 이런것도 공황장애에 해당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