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는 생활환경, 교육, 복지 측면에서 장점이 크지만 취업 경쟁이 치열하고 언어 장벽이 있다는 건 맞습니다. 다만 IT 분야는 글로벌 수요가 높아 영어만으로도 취업 가능한 포지션이 꽤 있고, 학위와 현지 경험을 쌓으면 기회가 생겨요.
현재 나이대에 유학·커리어 전환을 하는 경우도 흔해 늦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반대로 한국은 안정성과 언어 장점이 있지만 성장 기회가 제한될 수 있죠. 결국 안정적인 현재를 유지할지, 도전을 통해 더 큰 환경을 선택할지 가치관에 따라 갈립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