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에서 SLR이라는 시스템을 뺴버린게 미러리스입니다.
SLR은 일종의 잠망경 비슷한거죠. 화면을 안켜도 렌즈와 눈으로 연동해서 망원경 보는 것처럼 말입니다.
여튼 그게 생각보다 고가이고, 품질유지가 비싼데, 전자부품의 성능은 일취월장했기 때문에 전부 미러리스로 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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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을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은 카메라가 중요한게 아니라 거기 가져다 붙일 렌즈가 중요한 상황에서, 200D II가 되었든 R10이 되었든 그런건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산정하고, 대형 망원렌즈 어디서 구할지 정한다음에 회사 골라보세요. 보통 이런건 비싼 축에 듭니다. 못해도 100이상 준비하고 다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