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직성척추염과 섬유근육통 진단받고 약복용중인 여성입니다.어제 저녁에 왼손이 갑자기 오그라들며 통증이 시작되더니, 새끼발가락을 문지방에 찧었을때 발을 동동구르며 아파할 정도의 통증이 전신, 특히 골반의 엉덩이쪽에 나타났습니다. 정말 참기 힘든 통증에 발을 동동 구르다 너무 힘들어 잠시 누웠는데, 기절하듯 잠이 들었습니다..현재 아침에 세레브렉스 200 1알, 조피린 2알, 리리카 50 1알, 익셀 1.25 1알, 저녁에는 세레브렉스를 제외한 약을 먹고 있습니다. 통증이 괜찮아지는듯 싶다가 갑자기 너무 심하게 올라오는데, 병원을 바로 방문해야 할까요?? 다음 진료는 11월에 예약되어 있는데 기다렸다가 가도 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