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EF 코리아를 통해 싱가포르 어학연수를 신청했다가, 실제 계약 내용과 전혀 다른 수업을 제공받고, 입국 초기부터 지원 부실 및 거짓 안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현재 EF 코리아는 전화도 받지 않고 문자만 보내며 ‘환불 불가’ 입장만 고수하고 있어 소송을 고려하고 있습니다.핵심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1️⃣ 한국 EF 상담 시 파닉스 수준이라고 명확히 고지했고, 카톡 증거 있음2️⃣ 싱가포르 입국 시 Arrival Card 문제로 공항 2시간 이상 체류 — 안내 및 지원 부실3️⃣ Starter 반이 개설되지 않았음에도 Pre-Intermediate 반에 잘못 배정, 이틀 만에 수업 포기4️⃣ 싱가포르 EF는 오늘 상담에서 “지금 반이 초급”이라 했다가 같은 날 초급반 신설 예정이라며 말 바꿈5️⃣ EF 앱에도 Pre-Intermediate 과정 배정으로 명시됨6️⃣ EF 측은 뒤늦게 레벨테스트 3점을 근거로 반 배정을 정당화하고 있으나, 실제 실력·상담 내용·수업 참여 상황과 전혀 맞지 않음7️⃣ 한국에서 학원 운영 중으로, 하루 100만 원 수입 × 4일 = 400만 원의 손실 발생 (운영 공백 포함)8️⃣ EF 코리아는 전화 약속 불이행, 하루 종일 수신 회피, 퇴근 직전 “소송하시라”는 식의 무책임한 대응. 사과 한마디 없음.청구하고자 하는 피해액은수업료 약 500만 원항공료 및 체류 경비한국에서의 영업 손실 400만 원정신적 피해 증거 자료 (카톡, 수업 시간표·교재 사진, EF 앱, 공항 체류 기록, 환불 거절 문자 등) 모두 확보되어 있습니다. EF 코리아를 상대로 전액 환불 및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한지,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와 소송 중 어떤 절차가 적합한지, 소송 기간 및 수임료, 전략 자문을 받고 싶습니다.관련태그: 사기/공갈, 손해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