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은 과하게 해석하시는 거고요.
나르시시즘 정도는 되려나 싶은데 그냥 좀 뭔가 의도는 없는 단순한 사람인거 같네요.
바쁜 직업이 아니더라도 기존에 있는 인간 관계로 약속이 많고 바쁠 수 있어요.
일이나 약속이 많아 정말 되는 날을 찾는데 없어서 안된다 할 수 있고 근데 그게 밀당?처럼 느끼실 수 있죠.
처음에는 뭐 온갖 좋은말? 그냥 사회 생활 했나보죠.
나이가 질문자님 보다 많다면서요?
그냥 연장자로서 챙겨준 정도로 생각하고 신경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