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두린이 몬드 설산의 악룡 두린이랑 같으면서도 다른 존재입니다.
마녀회들 중 한 명인 안데르스도테르가 악룡 두린의 인격을 분리해서 동화 속 세계에서만큼은 순수한 마음 그대로 행복해지길 바라며 꼬마 두린을 만들어낸 건데요
우여곡절 끝에 랑자랑 친구 된 뒤로, 몬드에 큰 문제가 생깁니다
꼬마두린의 본체인 악룡 두린이 봉인에서 곧 깨어나 부활할거라는 거였죠.
그래서 그 악룡 두린을 죽이고, 그 빈자리를 대체하기 위해 악룡 두린의 심장(혈액 역할), 꼬마 두린(영혼 역할), 잿더미 바다 속 영생불멸하는 마수의 고기랑 라인도티르가 쓰던 태아의 일부분(육체 역할)을 합쳐서 지금 나온 인조인간의 두린이 탄생한겁니다!!
두린이 몬드로 가기 전에 인조인간이 되겠다고 결심한 바를 랑자에게 알렸고, 랑자는 결정했으면 망설이지 말고 빨리 몬드로 가라고 했답니다((일성소 카드 몇 장을 두린에게 쥐여주며))
그 뒤가 현재 업데이트 되고있는 노드크라이 스토리에요!! 노드크라이pv보시면 마지막에 랑자가 잠깐 나오는데, 그 부분 보면 랑자가 도토레 조질 겸 두린 만나러 간게 아닌가 싶어요!! 아마 조만간 둘이 만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