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적 많았는데 정말 짜증나실 것 같아요 ㅋ큐ㅠㅠ 그래도 제가 했던 방법 중에 도움이 됬던 건 그냥 엄마가 원하는 대로 말하는 게 가장 효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작성자 님께서 지금 당장은 짜증나고 자존심 상하겠지만 눈 딱 감고 엄마께 핸드폰이 없어보니 정말 불편 한 것 같다, 어제 엄마한테 거짓말을 하고 나니까 너무 불편하고 미안한 기분이 들었다, 명절에 이런 일 일어나게 해서 죄송하다..등등 이렇게 말하면서 진심으로 ㅁ;인힌 척 해보세요... 진짜 속으로는 개빡쳐도 핸드폰 돌려 받으실 수 있으실 꺼에요..! 화이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