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달러통장으로 환전·보유
종류: 외화보통예금(수시입출금), 외화정기예금(기간·금리), 적립식 외화예금 등.
보호: KDIC 1억원 한도(한 은행 합산, 원·외화 포함). 3천만 원이면 한 은행 한도 내입니다. 더 넓게 보호받고 싶으면 은행을 나눠 분산(예: 신한+KB)도 방법.
환전 비용:
- KB는 FX 라운지에서 환율·스프레드 공시, 인터넷·모바일 환전 시 우대율 제공(금액별 우대).
- 신한도 앱/상품 설명서에 수수료·환율 규정 공지. 우대율 적용 경로 확인 후 진행하세요.
금리: KB 외화예금 이율 페이지에서 USD 기간·금리 확인 가능(정기예금 형태가 보통 보통예금보다 금리↑).
미성년자 개설: 학생(미성년)도 법정대리인 동행·서류로 개설 가능(신분증, 가족관계증명 등). 각 은행 창구 안내에 따릅니다.
신한·KB 실무 팁
(1) KB국민은행
- 환율·스프레드/우대: FX 라운지에서 확인(온라인 우대 혜택).
- 실시간 환율·스프레드 표: T/T 매매율 등 공개(거래 시점 확인 필수).
- 외화예금 금리: 통장 종류·기간별 이율 공시.
(2) 신한은행
- 모바일 송금/환전 관련 수수료·유의사항 PDF 공시(금액·환율 적용 방식, 신고 의무 등).
- 영업점/앱에서 외화보통·정기예금 개설 가능(환전우대 이벤트는 수시 변동).
안전성과 한도, 꼭 알아두세요
- 예금보험 한도 상향: 2025-09-01부터 1억원으로 상향(기존 5천만 원 → 1억). 은행 한 곳에 원화·외화 합산 기준. 외화도 보호 대상.
- 외화예금의 보험금 지급 방식: 외화도 보험금은 원화로 지급(부실 발생일 환율 기준). 즉, “달러로 그대로”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달러 자체를 보전하려면 여러 은행 분산 또는 외화 현찰/보관이지만, 현찰은 분실·도난·
위폐·보관 리스크가 큽니다.
- 환율 변동(환위험): 달러 가치가 내려가면 원화 환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오르면 이익. 최근 한국·미국의 외환시장 변동성 관리 원칙(과도한 변동성 대응, 환율 목표지향介入 금지)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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