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존 마일리지의 유효기간 유지 여부유효기간 유지: 합병 이후에도 기존 아시아나 마일리지의 소멸시효(유효기간)는 고객별 잔여 기간이 그대로 보장됩니다.10년간 별도 관리: 통합 항공사 출범 후에도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10년 동안 별도로 유지 및 운영됩니다. 이 기간 동안 고객은 마일리지를 전환하지 않아도 대한항공의 일부 서비스(일반석, 프레스티지석 보너스 항공권, 좌석 승급 등)에 기존 아시아나 공제 기준으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자동 전환: 10년의 별도 운영 기간이 종료되면, 남아있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아래의 전환 비율에 따라 자동으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전환됩니다.2. 마일리지 전환 비율 적용 및 구체적인 시점과 절차전환 시점:고객 신청 전환: 합병일로부터 10년 이내 언제든지 고객이 원할 때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자동 전환: 합병일로부터 10년이 지난 시점에는 남아있는 모든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자동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됩니다.통합 방안 적용 시점: 마일리지 통합 방안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을 완료하는 날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정확한 시점은 공정거래위원회 최종 승인 및 약관 변경 등의 절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현재(2025년 10월) 시점에서는 합병 완료 전까지는 기존처럼 각 항공사의 마일리지를 사용하게 됩니다.전환 비율: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전환할 경우, 마일리지 적립 방식에 따라 다른 비율이 적용됩니다.탑승 마일리지 (항공편 이용 적립): 1 (아시아나) : 1 (대한항공)제휴 마일리지 (신용카드 등 제휴사 이용 적립): 1 (아시아나) : 0.82 (대한항공)전환 절차:신청 방법: 전환을 원하는 고객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내에 신설될 별도 전용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전량 전환 원칙: 마일리지 전환 신청 시 보유 중인 아시아나 마일리지 전량을 한꺼번에 전환해야 하며, 일부만 선택하여 전환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