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는 댓가를 받고 자기의 역할을 충분히 한겁니다.
미안해 하거나 너무 아쉬워할 일은 아닙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은 법.
오붓하게 식사라도 한끼 하면서 아쉬운 이별을 하세요.
돌아오면 잊지 말라고 고사를 지내도 자연스레 앚혀질 테니까요.
머릿 속에는 여행의 추억만 남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