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미적발시 지인중에 3월에 관세를 안냈고 출국시 안걸렸는데 몇개월뒤에 다른 나라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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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를 미납하고 출국 시에는 통관 절차에서 걸리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다른 나라로 여행할 때 관세 미납에 대해 걸릴 확률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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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미납은 관세법 위반 행위로 간주되며, 신고를 하지 않거나 관세를 납부하지 않은 상태로 수입된 물품에 대해 적발 시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포탈한 관세액의 5배 이하의 벌금형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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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관세 미납 내용이 세관에 기록으로 남게 되어 향후 출입국심사나 재입국 시 문제될 수 있으며, 특히 물품을 재반입하거나 추가적인 수입 절차가 진행될 때 적발 위험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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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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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출국 시 통관 절차에서 걸리지 않았더라도, 추후 관세 미납 기록이 남아 있다면 다른 출국이나 여행 시 적발 가능성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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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등 관계 기관이 관련 데이터를 공유하거나 조회할 수 있으므로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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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미납 건은 되도록 빨리 정리하는 것이 추후 법적 문제와 불이익을 피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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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지인분께도 추후 여행 시 걸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미납 관세를 정리할 것을 권장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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