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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내용 패스해도되는부분여기서(학교에서 정신과 가보라고 하고 대학병원에서 다른검진 받으러가서 청소년 설문 그런거

패스해도되는부분여기서(학교에서 정신과 가보라고 하고 대학병원에서 다른검진 받으러가서 청소년 설문 그런거 했는데 가보라 하더라고요. 그니깐 우울증 있는것 같아요. 그건 부모님도 알고 있지만 병원은 안갔어요. 근데 제가 어렸을때 부터 부모님끼리 싸우는걸 많이봐서 그런지 공황장애가 있는것 같아요. 비행기, 자동차, 놀이기구 이런거 잘 못 타는데 아빠도 못 타요 아빠는 공황장애 살짝 있으셔셔 병원약 필요할때만 먹어요. 글고 초딩 때부터 갑자기 눈앞이 까매지고 몸에 힘이 풀릴때가 있었고 보건쌤이 119 부를려 했는데 엄마가 자기도 어릴때 그랬다고 안 불렀그든요. 그래서 병원을 가야되나 생각하고 있어요. 어릴때 부터 혼자서 가상의 인물을 정해서 그 사람 스케줄도 짜보고 혼자 연기하고 방에서 여긴 감옥이다 막 이런꿈 꾸면서 망상도 심했었어요. 근데 엄마가 진짜가 아니라는 생각을 어릴때 해봤었어요. 지금은 줄었는데 가구들이 절 덮치고 옷이 목을 조를것 같은 기분그리고 문 열고 누가 절 죽이러 올 것 같은 기분은 더 심해요 이럴때는 갑자기 사람 눈동자보고도 극심한 공포생겨요;;;지금카페인때문인지는모르겠는데심장도키도키합니다;;;저 문제 있는건 아니겠죠...?밖에서는 그나마 낫습니다. 어릴때부터 그냥 혼자 많이 있어서 그런거 겠죠? 그리고 제가 학교에서 애들이랑은 다 나쁘지 않은 관계인데 붙어다니는 친구가 없고 몇년지기 애들도 다 절 무시하더라고요 마음에 상처받았는데 그래도 남아있던 애가 제가 쫌 공감을 못한다는 거에요... 학원쌤한테도 말해봤는데 구라를 너무 잘쳐서 못 믿겠다는 거에요!!!그래서 장난으로 사패 테스트 3개했는데 1개는 가능성 있다 4개는 의심된다는거에요 그냥 단순 장난테스트 인걸 알지만 소시오패스도 아니고 전 귀신이런거 무서워하고 상처도 잘 받아요. 가끔 누구 어떻게해서 죽일꺼야 ㅈ는방법 이러면서 중얼거렸는데 엄마, 아빠가 저보고 일반사람들은 그런 생각 안하니깐 조용히 하라는거에요!!!)여기까지본론사실 그냥 친구사귀는 방법 알려주세요...무리지어다닐친구들이요

사실인지 아닌지 제가 감히 판단할 수 없지만, 마음의 상처가 있으신거 같다고 느껴집니다.

친구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만들어 질거에요. 비록 저도 진짜 친구를 만든적이 없지만, 그래도 저랑 친구를 해주었던 친구들이 있습니다. 고마울 뿐이죠. 정신적으로 아프시다고 하신게 정말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잘 해내실 거에요. 그리고 스스로를 상처주는 말은 이제 그만 하셨음 합니다. 좀더 스스로를 사랑하고 안아주세요. 스스로를 따뜻하게 대한다면 친구보다 더 소중한 당신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평온한 하루를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