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거주임.40대 성인남성10월9일우측 아랫배통증으로 1차병원 방문>맹장 의심소견CT검사를 위해 유일한 준종합병원 응급실로 감응급실에서 피검사 CT 검사후 맹장이라함.수술을위해 입원함.10월10일수술 동의서와 비급여설명을 듣기위해 간호사와 얘기중비급여 포함해서 수술비만 500만 이라는 소리들음(환자본인부담금만) 입윈기간까지 포함시 700~800까지 들거란 말을듣고 어이없고 황당해서 퇴원함.피검결과지와 CT촬영본,진단서 를 들고 분당ㅈㅅ으로 전원ㅈㅅ병원에서 CT를 판독후 맹장이 아니고 게실염이라고함.수술필요없고 항생제만으로 치료가능하다함.영증수치가 높아 입원치료로 결정하고 입원함..다행히 수술은 안해도 되지만맹장이라고 진단하고 수술비용500이라는 병원이 아직도 황당하고 어이없음.경기도 광주에있는 유일한 준종합 병원인데 환자를 호구로보는건지,(오진으로 괜히 배에 구멍낼뻔...)오진에 과잉진료비가 아닌지.어디 신고할때가 없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