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기업이나 기관에서 말하는 "마지노선 신입 기준"은 만 나이 기준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채용 공고나 기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대한민국에서 신입 채용 시 나이 제한은 만 나이로 적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만 나이란 태어난 후 생일이 지나야 연령이 증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채용 공고에 만 26세, 만 27세라고 명시되어 있다면 만나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03년생이 만나이로 21살이라면, 만 나이로는 23살일 가능성이 높으며, 2년제 항공과 졸업 시에는 만 25세로 계산될 수 있습니다. 보통 면접 시에는 만 나이 기준으로 나이를 산출하니, 만 25세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즉, 만약 채용 공고에 "26세 이하"라고 명시되어 있다면, 만 나이 기준일 가능성이 높으며, 만 23세 또는 25세라도 규정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기관은 만나이 기준을 사용할 가능성도 있으니, 꼭 채용 공고의 설명을 다시 확인하거나 인사 담당자에게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이에 대한 불안감은 누구나 가질 수 있으니, 자신이 준비한 역량과 태도를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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