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께서 올려주신 화면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의 잔고 화면으로 보입니다. 미수금이 표시되어 있어 걱정이 되시겠습니다.
첨부해주신 두 개의 미수금 화면과 외화 미수금이 포함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면을 분석하여 답변드립니다.
미수금 발생 원인 및 종류
미수금은 주로 **"결제가 완료되지 않은 금액"**을 의미합니다. 올리신 정보를 종합해 볼 때, 미수금이 생긴 원인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국내 주식 미수금 (원화)
첫 번째, 두 번째 사진의 '미수금' 탭에는 현재 현금 주문가능 금액만 표시되어 있고, 현금 미수금, 연체료 등은 0으로 나와 있습니다.
현재 현금 미수금은 0원: 이 화면만으로는 현재 국내 주식 거래로 인한 '미수금(돈을 빌린 것)'은 없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만약 오늘(T일) 주식을 매도했다면, 해당 매도 대금이 D+2일 현금으로 잡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현금 예수금은 적게 보일 수 있습니다.
2. 해외 주식 미수금 (외화)
세 번째 사진에 **USD 기준 '미수금 383.81'**과 **10/15일 날짜에 '-383.81'**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질문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인: 이는 해외 주식(미국 주식 등 T+2일 결제)을 매수하는 과정에서 달러(USD)가 일시적으로 부족해 발생한 결제 예정 금액입니다.
발생 경로:
외화 미결제 매수: 원화만 있는 상태에서 달러 주식을 매수했지만, 아직 원화가 달러로 최종 환전되지 않았을 때 (혹은 부족한 금액만) 증권사가 임시로 외화를 대신 납입해 준 상태입니다.
결제일 확정: 10/15일(D+2일)에 $383.81이 실제로 결제되어 빠져나갈 예정임을 나타냅니다.
✅ 미수금 미납 시 문제 발생 여부 및 조치
현재 표시된 $383.81은 곧 결제될 금액이므로, 현금(원화 또는 달러)이 계좌에 충분하다면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상황 | 문제 발생 여부 | 조치 필요 여부 |
원화/달러 잔고가 충분한 경우 | 문제 발생 안 함. (미결제 금액 상쇄 가능) | 별도 입금 불필요. D+2일(10/15)에 증권사에서 자동으로 환전 및 결제하여 미수금은 0이 됩니다. |
원화/달러 잔고가 부족한 경우 | 미수금 미납으로 인한 반대매매 위험. | 즉시 현금 입금 필요. 10/15일 결제일 전에 미수금 전액을 상쇄할 수 있도록 원화 또는 달러를 입금해야 합니다. |
권유 사항
현재 잔고 화면에 원화 잔고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만약 원화 잔고가 $383.81에 해당하는 금액(약 50만 원 내외)보다 많다면, 걱정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D+2일이 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처리합니다.
만약 잔고가 부족하다면, 10/15일 이전에 부족한 금액만큼 반드시 현금을 입금하셔야 합니다. 미납되면 미수금 동결 및 반대매매(강제 청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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