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개념 자체를 조금 잘못 이해를 하고 있어요~
다시말해 외화 예금 통장은 말그대로 외화를 보관하는 개념이지, 해외 사용이 주목적이 아닙니다.
만약 다음 달에 유럽여행을 갈 경우 지금 가지고 있는 외화 예금 통장안에 있는 유로를 국내에서 인출 후 현금을 가지고 가야 하며, 해외에서 인출 시에는 은행 & ATM에 따라 인출 수수료가 발생됩니다.
다시말해 질문처럼 최대한 환율 우대를 받아 유로를 사용하고 싶다면 외화(유로) 충전식 카드를 사용하면 되는데 그중 하나가 트래블*렛 카드이나, 이 카드는 유럽여행 시 별로 도움이 안 될겁니다. 아니 잘못하면 손해를 볼 수도... 왜냐하면 월 500불 상당 이상 인출 시 2%의 수수료 발생됨
그러니 하*카드에서 나온 '트*블 로그' 카드를 발급받아 유로를 충전한 후 유럽 현지 결제 또는 필요 시 인출하여 사용하는 게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