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 원투에서 잉어가 바늘에 걸린 후 차고 나가면 어떤 받침대도 버틸지 못하고 넘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잉어 원투에서는 바울을 사용하더라도 스피닝 릴의 베일을 걸어놓지 말고 잉어가 라인을 끌고 나갈 수 있도록 그냥 텐션만 유지한체 베일을 다시열어 셋팅을 합니다. 입질 유무는 라인에 표시해둔 마커를 보고 마커의 이동이 있다면 입질로 보고 챔질을 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이 마커의 사용법은 조사님마다 다양합니다 라인에 둥그런 플라스틱 조각을 꼽아 놓고 보는 방법도 있고, 라인이 처지는 모습을 보고 결정하기도 합니다. 또 입질감지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