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매,전세 후 진행방향을 어찌 할까요? 청약으로 들어간 아파트가 있습니다. 실거주는 1년1개월쯤 됐습니다. 분양가는 4억 정도고

청약으로 들어간 아파트가 있습니다. 실거주는 1년1개월쯤 됐습니다. 분양가는 4억 정도고 대출 2.7억 남았습니다. 만약 이 집을 분양가에 팔면 세금을 안내고 대출 차액만큼 남겠죠? 그러고 타지역을 가서 집 분양받을까 합니다. 대출 껴서요. 이 방법 외로 만약 제 집을 전세로 주고 타지역 전세를 들어갈까 하는데 그러면 전세금을 받고 그 돈으로 대출을 갚고 제가 들어갈 집에 전세대출을 받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전세금 받고 그 전세금을 예금을 들어 거기서 나오는 이자로 대출을 갚고 제가 들어갈 집의 전세금대출을 또 받는게 나을까요? 첫집을 살땐 제가 1인가구라 내생에첫집 대출을 했고 지금은 결혼을 해서 디딤돌 해보려 하거든요. 정보도 없고 무지해서 여쭤봅니다. 아니면 다른 좋은 방도가 있으시면 알려주십쇼.

부동산 관련 내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아파트를 어떻게 할지 두 가지 주요 방안이 있습니다:

집 팔고 타 지역에서 새로 집 사기:

분양가에 팔면 세금은 없어요.
대출 갚고 남은 돈과 새 대출로 다른 집 사기.
주의: 실제 팔 수 있는 가격, 새 집 가격, 새 대출, 세금 등을 따져봐야 해요.

집 전세 주고 타 지역에서 전세 살기:

방법 1: 전세금으로 현재 집 대출 갚고, 새 전세 대출 받기.
방법 2: 전세금 예금해서 이자로 대출 이자 내고, 새 전세 대출 받기. (대출 원금과 역전세 위험 고려)
주의: 전세금으로 대출이 다 갚아지는지, 새 전세 대출은 얼마까지 되는지, 집 두 채 관리, 세금 등을 따져봐야 해요.

어떤 방법이 좋을지는 님의 상황과 시장에 따라 다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가(부동산, 대출, 세무)와 상담하여 나에게 가장 유리한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신혼부부 대출 혜택도 잘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