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은 서로 다른 통화의 교환 비율로, 한 나라의 화폐가 외국 화폐와 교환되는 비율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1 달러가 한화로 1,350 원이라고 하면, 1달러랑 한국 돈 1,350 원이 서로 교환된다는 뜻입니다.
<참고>
명목환율은 자국 화폐로 표시한 외국 화폐의 상대적 가치이며, 상승하면 자국 화폐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실질환율은 자국 상품과 외국 상품의 교환 비율로, 상승하면 자국 상품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져 수출경쟁력이 상승합니다.
실효환율은 교역 비중으로 가중평균한 환율 변화율로, 여러 통화 간 가치 변화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