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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방에 씨씨티비 다려는 부모 정상인가요? 학교 다니고있는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엄마가 제 방에 씨씨티비를 다려고

학교 다니고있는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엄마가 제 방에 씨씨티비를 다려고 해요.제가 공부를 못하냐, 하지 않냐? 한다고 물어보신다면 아니요, 입니다.1등급 2등급이 주로 나올 정도로 모범생은 아니지만평균 3등급 초반 나오고, 종종 2등급도 떠요.공부는 스터디카페에 가서 하는데 거기가서 공부를 한다는 걸 부모님은 믿어주지 않고요.시험 끝나고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 갔다온 후부터 계속이지랄을 합니다.현장체험학습 끝나고 어쩌다가 친구랑 코인노래방에 간 걸 안 이후부터, 뭐만하면 니 방에 씨씨티비를 달거다, 라는 식으로 계속 말씀하십니다.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좀 이상한거죠. 심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