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다니고 있어서 유학원에서 밥 먹고 자고 공부하고 하고 있는데 제가 가슴이 좀 큰 편이라 딱 붙는 티셔츠를 입었을때 부각이 좀 심해요 다른 분들에 비해서 그래서 첫날에 그냥 입고 다녔다가 매니저가 입지 말라는 식으로 저에게 말해서 조심하고 있는데다른 분들에겐 아무말도 안하시는데 유독 저한테만 꼽주고 야하다고 뭐라고 하셔서요 이런 경우일땐 어떻게 해야하나요?어느 부분에서 야하다고 느낌을 받는지.. 그냥 다 똑같은 옷인거 아닌가요.. 저만 야하다고 제지를 하는게 너무 억울하네요입지 말아야 하는 건가요 그럼 전 평생 못 입는 걸까요?..유학원 규칙도 아닌데..
체형때문에 그런 지적을 받으셔서 정말 속상하시고 불쾌하셨을것 같아요.
다른 분들에게는 그렇지 않다면 차별적인 지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당장은 매니저님과 마찰을 피하기 위해 붙는 티셔츠 위에 가벼운 가디건이나 셔츠를 걸쳐 입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어요.
하지만 근본적으로 질문자님의 잘못이 아니므로 기회가 된다면 유학원의 명확한 복장 규정이 있는지 정중하게 문의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