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도 대학 네임 밸류를 말하는데 학생도 그런듯 해요. 어떤 전공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유학이든 국내 대학이든 본인이 10년, 20년후에도 할수 있는 전공을 찾아서 결정하면 좋겠어요.
요즘은 대학 다니면서 교환학생도 가능하고 연계된 학교에서 복수학위도 가능합니다.
글 내용을 보면 주변의 안좋은 것들만 말하는데..그럼에도 본인이 스스로 경쟁력을 키우고 자존감을 잘 세우면 좋겠습니다. 꿈과 비전을 위해 주변의 노는것이나 사람들을 물리치고 묵묵히 5년정도 나를 위한 시간을 잘 가진다면 훨씬 나은 모습을 보일듯 해요.
등록금도 요즘은 학자금 융자나 국가장학금도 가능하고 학교에서 상위권을 받아 성적장학금도 가능하니 이번엔 잘 선택해서 후회없는 학업을 이어나가면 좋겠어요.
유학을 간다고 거기서 잘된다는 보장도 당장 없어요. 내가 지금의 현실에서 최선을 다하고 거기에서 한발더 올라갈수 있는 동기를 잘 만들어 보길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