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제아동권리NGO 세이브더칠드런입니다.
LG트윈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한화이글스와의 주중 홈 경기 3연전을 '세이브더칠드런 데이'로 진행합니다. LG트윈스와 세이브더칠드런은 2023년부터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취약 계층 아동 후원과 아동 권리 공동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LG트윈스는 2023년 선수가 실제 착용한 유니폼의 자선 경매를 통한 수익금, 켈리 선수의 삼진 기록 누적 기부금, 보림출판사 아동 도서 기부 등으로 약 6000만원 상당을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투수 임찬규 선수는 1승당 2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저소득가정 아동을 후원했으며, 포수 박동원 선수도 1홈런당 30만원, 1도루당 10만원을 누적해 시즌 종료 후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결식 위기 아동을 위한 식사지원사업에 기부하는 등 약 2500만원을 후원했습니다. 돌봄센터 아이들을 경기에 초대해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아동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5/27-29 진행되는 LG트윈스 세이브더칠드런 데이에서 매표소 옆 부스에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실 수 있고, 현장에 마련된 QR코드를 통한 직접 후원 신청도 가능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