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의 과거 연인과의 갈등 해결 방법 남편이 공익때 사귄 동창으로부터 생활고를 이유로 백만원을 꿔달라고 연락이 온걸

남편이 공익때 사귄 동창으로부터 생활고를 이유로 백만원을 꿔달라고 연락이 온걸 무시하고 화를 내자 대학생인 친아들이 있다며 한번만 도와달라고 연락이 왔데요. 헤어지고 난후 동창은 결혼 했다 이혼해 아들을 키우며 살고있다고 하고요. 저희는 미성년자 자녀를 키우며 잘 살고있다가 날벼락같은 소리에 멘붕입니다. 남편은 지속된 연락에 동창을 찾아가 칫솔등을 받아왔고 어찌해야되냐며 이사실을 털어놨습니다.친자검사를 해봐야되는건지 무시하고 살아도 되는건지 돈을 주면 앞으로 연락안오게 할수있는지아이들이 알게될까봐 너무 절망적이네요.거짓말이면 저렇게 나올까도 싶고 남편은 받아들이지도 않을거고 친자라도 무시할거라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관련태그: 소송/집행절차, 가사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