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려면 어떤걸 먹어야 하나요? 제가 학교 다닐때 국민 1,2학년땐 공부 참 잘했는데 계속 왕따여서

제가 학교 다닐때 국민 1,2학년땐 공부 참 잘했는데 계속 왕따여서 12년동안 왕따여서 괴롭힘도 당하고 현실도피도 넘 심하고 우리집이 심하게 가난하고 엄빠가 자주 엄청 싸우고 돈때매돈도 아주 힘들게 벌어오고 그래서 왕따+가난 을 현실로 못 받아드려서 현실도피를 했는데 19년을 하니까성인되도 그대로여서  대학도 못가고 히키코모리로 지내고엄빠가 내가 정상인줄 알고 매우 화내셔서 일을 했는데 편의점이나 서빙 사무보조  간호조무사설거지 했는데 금방 잘리고 지금 39살이되서 40이 다 되가니가 이제야 급해져서뭐좀 해볼려고 조금 정신차렸는데  그동안 부모원망하면서 심했거든요다시 시작해보려는데 나이가 너무 많다요양보호사나 가정부 청소부 화장실 청소무 마트계산원 마트직원 가사도우미 시다 보조 이런거할 나이가 되었어요 맞죠??? 대답해주세요!그래소 저런일은 절대 하기싫었는데 일반기업 중견 중소기업 스타트업 변호사 검사 변리사 노무사 회계사 등 이런건 꿈도 꾸지 말아라글구 사회복지사   공무원  9급  도 20대가 신입으로 들어가는거지넌 44세니까 절대 안된다길래위의 저런일 하려고 태어난게 아닌데 저런일 하고 늙어 죽을 빠에야 그냥 지금 죽을려구요아빠가 아퍼서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버시는데제가 죽으면 혼자 편안하게 사실수 있다고 해서 제가 죽으면 행복하실 거예요돈도 모으고 노후자금도 모으고그래서 죽으려고 하는데 높은곳에서 뛰어내릴려고 했는데첫자살시도가 10살때 였는데 바다에서 튜브끼고 점점 깊은곳으로 가서 죽을거 갔았는데계속 갈려다가 엄마가 애처롭게 날 불러서 갈등하다 그만 뒀고  그때 죽을거 그랬어요대학교때 옥상에 올라가려고 엘리베이터타고 최고층갔는데 엘베 바로 앞년들이 교회 전도 한다고 나한테 붙어서 못하고지금 하려는데 지금은 방해할 사람이 없네요진짜 하나님이 계셨다면 제 인생이 이렇게 안됐을꺼라 생각해요안 계신거고 지옥때매 못죽다가 하급인생 사느니 죽는게 좋은거 같아요 무얼 먹으면 고통없이 자면서 죽나요?꼭 잘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