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을 보면, 이름 변경 이후 졸업장과 법적 이름은 변경되었지만, 고등학교 기록(생기부 등)은 아직 변경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문제를 겪고 계신 것 같아요.
-->> 일반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사항들
1. 졸업증명서와 법적 이름이 일치하는지
- 졸업장에 변경된 이름이 표기되어 있다면, 법적으로도 그 이름으로 인정받지만, 학교 기록은 대부분 이전 이름으로 남아 있을 수 있어요.
2. 학교에 이름 변경 요청 및 기록 정정
- 대부분의 고등학교는 학생의 요청에 따라 졸업 이후 학생 기록(생기부, 졸업증명서 등) 정정을 가능합니다.
- 학교를 통해 이름 변경 요청을 하고, 기록 정정을 신청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입시 시 제출 서류 관련
- 만약 학교 기록이 이전 이름으로 되어 있어도, 법적 이름과 일치하는 주민등록증, 가족관계증명서, 법원 판결문(이름 변경 관련) 등을 함께 제출한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 학교 기록과 이름이 달라도, 법적 이름이 맞다는 증빙자료를 제출하여 사실을 입증하는 것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4. 학교 또는 입시 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확실
- 상세한 안내를 위해서, 졸업한 학교의 학생 검증 담당자 또는 입시 기관(대학, 대입 재단 등)에 바로 문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일부 경우, 학생의 신원 확인 서류(법적 이름이 적힌 법원 판결문, 가족관계증명서 등)와 함께 신청하면 규정을 일부 완화하거나 대처할 수 있습니다.
-->> 결론
- 학교에 이름 변경 기록을 정정 요청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그게 어려우면, 관련 법적 증빙자료와 함께 입시 기관에 사유를 설명하고 상담해보세요.